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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정보위 국감, 11월1~3일 실시…일반증인 채택은 내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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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정보위원회 전체회의 열려


【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국회 정보위원회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올해 국정감사를 11월1~3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정보위는 11월1일 국가정보원, 2일 국군 기무사령부·경찰청, 3일 국군 사이버사령부·국방정보본부에 대한 국감을 진행한다.

정보위는 이날 18명의 기관증인도 채택했다.

국정원 감사를 위해 서훈 국정원장을 비롯해 서동구 1차장, 김준환 2차장, 김상균 3차장, 신현수 기획조정실장 등 5명을 부르기로 했다.

국군기무사령부 국감은 이석구 국군기무사령관, 경찰청은 이철성 청장, 국방정보본부는 김황록 본부장,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경우는 공석인 사이버사령관을 대신해 한상배 사이버사령부참모장 등이 각각 증인으로 참석한다.

이날까지 정보위에 일반증인 신청은 없었다.

정보위원장인 이철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일반)증인채택 논의는 다음달 11일께 다시 회의를 열고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kh20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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