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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여심 사로잡는 '소피텔 소 방콕'의 치명적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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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트래블팀 박종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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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소 방콕의 인피니티풀에서는 룸피니 공원을 전망하며 한가한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숙박객들이 즐겨찾는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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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을 준비하면서 호텔을 고르다보면 유독 눈길이 가는 호텔이 있다. 여자마음을 잘 아는 듯 우아하고 럭셔리하지만 야단스럽지 않은 갤러리 같은 호텔, 소피텔 소 방콕.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인테리어로 유명한 30층의 도시형 건물로 구성된 소피텔 소 방콕은 유명한 태국 건축가와 5명의 태국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5성급 호텔이다. 각각의 객실들이 물, 흙, 나무, 금, 불 5가지 요소를 모티브로 도시적이고 화려하지만 우아함을 놓치지 않은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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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은 물, 흙, 나무 등 5가지 컨셉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개성있고 우아하게 꾸며져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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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객실은 바닥에서 천장에 이르는 대형 유리창으로 마감되어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전 객실에는 애플사의 맥 미니(Mac Mini)컴퓨터를 갖추고 있으며 스위트룸에는 최신 아이패드도 구비해 놓았다.

소피텔 소 방콕은 어느 곳에서도 룸피니 공원을 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해 큰창을 통해 보여지는 짙푸른 녹음은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소피텔 소 방콕이 간직한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인피니트풀로 방콕 시내와 룸피니 공원을 한눈에 담으며 수영과 휴식을 겸할 수 있어 여행 틈틈이 한가로운 시간을 갖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룸피니 공원과 수쿰빗 대로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한 루프탑 레스토랑과 바는 SNS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방콕의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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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소 방콕의 호텔 곳곳은 우아하고 품격있게 장식되어 있어 마치 갤러리에 온듯한 느낌을 준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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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변에는 룸피니 공원을 비롯해 각종 비지니스 및 엔터테인먼트 명소들이 자리하고 있다. 수완나폼 국제공항에서 차편으로 약 40분, 룸피니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이다. 살라댕역과도 가까워 방콕의 교통난을 덜기위해 만든 지상철 스카이트레인을 이용하기에도 편하다.

호텔의 풀서비스 스파인 소 스파에서 스웨덴식 마사지, 태국식 마사지, 얼굴 트리트먼트 등의 서비스를 받으며 여행의 피로를 푸는 것도 좋다.

호텔예약사이트 스테이앤 모어(http://staynmore.co.kr)는 소피텔 소 방콕호텔을 48일 이전에 예약하면 15% 할인, 체크인 63일 이전 예약 시 20%를 할인해 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과 2박을 하면 1박이 무료인 2+1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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