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M]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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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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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거진M] 매일 밤 성공한 대학 동창들의 SNS를 엿보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40대 가장 브래드(벤 스틸러). 그는 아들 트로이(오스틴 에이브람스)와 함께 캠퍼스 투어를 떠나며, 자신과 아들의 미래에 관한 깊은 고민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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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잡는 유머나 극적인 사건은 없지만, 브래드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자신의 위치를 조율하는 철학적 여정이 꽤 흥미롭다. 다만 그 결론이 다소 전형적이라는 게 흠이라면 흠.
TIP 마이크 화이트 감독은 브레드의 동창 친구이자 게이 감독 닉을 연기했다.
고석희 기자 ko.seokh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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