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놓친 날에 해당 자료 받을 수 있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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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언어교육서비스 공식공급사 파고다아카데미가 장장 열흘간의 추석 연휴와 중간고사 등으로 10월 수업을 놓칠까 걱정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수업 100% 안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업 100% 안심서비스는 수업을 놓친 날에 해당하는 수업 보강자료와 영상자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여기에 추석 여행, 귀향, 중간고사 등의 사정으로 결석할 경우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적립 또는 11월에 해당 수업 무료제공 중 한 가지를 보장해주는 추가혜택도 마련했다.
결석 사유를 인증할 수 있는 서류나 사진을 제출하면 놓친 수업에 대해 등록금액의 최대 10%를 수강 등록 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주 5일반의 경우에는 최대 5일을, 주 3일반은 최대 3일을 보상해준다. 10월에 놓친 진도에 해당하는 수업을 11월에 보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보강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학원 등록데스크에 인증 자료를 지참해 방문하면 보강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열흘간의 긴 연휴와 중간고사 등 바쁜 일정이 집중된 10월, 수강생들이 단 하루의 수업도 놓치지 않도록 해주자는 고민에서 출발한 서비스”라며 “파고다의 수업 100% 안심서비스를 통해 올해 계획한 학습목표를 실천하고 꾸준히 학습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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