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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주택담보대출의 공급 채널이 사실상 봉쇄되고 그 사이 신용대출의 공급이 풍선효과처럼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신용대출의 확산세를 풍선효과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놨다.”
- 9월 19일 본지 기사 『금융당국 “신용대출 확대, 8.2 대책 풍선효과로 보기 어렵다”』 中
풍선효과란?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면 다른 문제가 커지거나 생기는 현상을 뜻하는 말입니다. 바람이 들어 있는 풍선의 한쪽을 누르면 다른 쪽으로 바람이 몰리는 현상과 같다는 것에서 유래된 표현인데요.
주로 정부나 기관의 규제 또는 정책으로 인해 그밖에 다른 문제가 야기되거나 그럴 우려가 있을 때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과 관련한 기사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8.2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주택담보대출은 줄었지만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기타 대출이 증가했는데요. 이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은 정부의 대책으로 인한 풍선효과라고 지적합니다.
현재 정부 측은 최근 신용대출 등 기타 대출의 증가는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출연 등에 따른 효과로 8.2 부동산 대책에 따른 풍선효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어떤가요? 상식 ‘업그레이드’ 되셨나요?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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