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6 (목)

SK행복나눔재단, 엔젤스헤이븐 장애인시설 건축비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SK행복나눔재단-엔젤스헤이븐 관계자들이 장애인 생활 시설 건축비 지원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SK행복나눔재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문누리 기자 = SK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은 21일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옛 은평천사원)에 장애인 생활시설 건축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959년 전쟁고아 보호시설로 설립된 엔젤스헤이븐은 1980년 장애인 복지, 2001년 지역사회 및 국제개발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현재 서울 은평구에 복지단지를 조성해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건축비 지원은 오는 11월 말 완공을 앞둔 장애인 생활시설 재건축 사업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총 재건축 예산의 일부를 조건부 대여하되 이후 정기 평가를 통해 지원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이날 은평구 엔젤스헤이븐에서 열린 지원 기념식에는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 조준호 엔젤스헤이븐 상임이사, 하성도 은평재활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