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한킴벌리 |
넥슨어린이재활병원서 ‘닥터마밍’ 전달식 및 1일 미술교실 열어
유한킴벌리는 지난 19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환아들의 치료와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기부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기물티슈 닥터마밍 4,800팩과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를 병원측에 전달했다.
또한, 함께 마련된 1일 미술교실 행사에서는 60여 명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알록달록한 색으로 나비를 꾸미고 희망나무를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미술교실에는 닥터마밍 모델인 배우 한가인이 참여해 환아들이 나비를 꾸며 희망나무에 부착하는 미술활동을 도왔다.
한가인은 “환아들의 미술놀이를 도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개인적으로도 참 보람된 시간이었다. 오늘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임윤명 원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재활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위생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병원에 입원한 아이들은 물티슈와 같은 위생용품 사용이 매우 빈번하기 때문에 유한킴벌리의 이번 활동은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마밍은 유한킴벌리 아기피부과학연구실에서 주도해 개발된 아기물티슈 전문 브랜드로, 한국 뿐만 아니라 독일, 영국, 미국 등의 자극테스트 전문 시험기관에서 안전검증을 거쳐 지난 6월 출시됐다. 독자 개발 기술인 볼륨 쿠션 리얼 엠보싱 원단을 활용해 아기의 굴곡진 피부까지 부드럽게 잘 닦이는 특징이 있으며,‘한가인 물티슈’로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며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 및 온라인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