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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최양수 대표이사가 지난 17일부터 인도네시아 동부 칼리만탄을 찾아 현지 마이닝 사업 현황을 확인했다고 21일 전했다. 최양수 대표이사(가운데)가 이종범 키데코 부사장(왼쪽), 박윤석 한화 인도네시아 법인장과 마이닝 서비스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한화 제공) 2017.9.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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