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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최근 개최한 '5G 융합서비스 공모전'에서 리얼리티플렉션 사의 'AI 기반 대화형 아바타' 서비스를 최우수상에 선정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가코리아사업과 연계해 5G 이동통신의 특징인 초고속·초저지연을 이용한 지능형 융합서비스와 VR/AR·홀로그램 등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주제로 열렸다. 장홍성 SK텔레콤 미디어기술원장(왼쪽)과 손우람 리얼리티리플렉션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2017.9.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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