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건조해 지난 2015년 BW사에 인도한 17만㎥급 LNG-FSRU. [사진 제공 = 삼성중공업] |
'S-Regas(GI)'라는 이름의 새로운 시스템은 글리콜(Glycol) 혼합액을 이용해 LNG를 기화시키는 방식이다. 삼성중공업은 앞서 개발한 해수 직접식 재기화 시스템의 후속으로 S-Regas(GI)를 개발했다고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골라(Golar) LNG, 호그(Hoegh) LNG, 가스로그(Gaslog) 등 세계적 LNG-FSRU 운용선사와 국내외 19개 선주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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