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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세계 13조규모 차세대 수소차’ 과연 친환경차의 끝판王 최대수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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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가 갑자기 친환경차 분야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차를 발표, 수소차 대중화와 수소 사회 실현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국내 현대차를 비롯해 일본의 도요타와 혼다 또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수소차’ 최초도입에 전기차 뿐만 아니라 수소차도 국내시장에 부각이 되고 있다. 이번 수소차에 움직임은 일진머티리얼즈 450%, 상아프론테크 150%에 버금가는 상승흐름이 예견되는 종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향후 2020년을 기점으로 독일 벤츠와 일본 닛산, 미국의 GM·포드, BMW 등은 순차적으로 수소차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현대자동차는 당초 내년 2월로 계획됐던 차세대 수소연료전기자동차(FCEV) 모델을 6개월 앞당겨 공개했다. 이후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것이란 계획을 시사하면서 수소차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그 중 유독 외국인, 기관 쌍끌이 매수세가 지속이 되며, 급등전 매집 패턴에 종목이 시선집중 되고 있다.

현재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7년 채택한 교토의정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새로운 협정을 채택했다. 우리에게는 ‘파리 협정(파리 기후변화협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 세계에서도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이번 전기차, 수소차 등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향후 발전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기사를 읽고 있는 당신이 막막한 현실에 손실의 늪에서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투자자라면, 단번에 원금 회복할 수 있는 기회니 절대 놓치지 말길 바란다.

일진머티리얼즈(020150), 포스코켐텍(003670), 코스모신소재(005070), 에코프로(086520), 후성(093370)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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