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내 3개 시험기관에서 6명의 환자가 대상자로 확정되었고, 1번 환자는 5차 투여까지 정상적으로 완료되었다. 2번 환자는 1차 투여 완료되었고, 다음달까지는 4번 환자까지 투여가 개시된다. 금년 내 미국 내 제조센터가 가동되면 내년 9월까지 60명 환자에 대한 10회 투여를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에서는 재생의료추진법에 따라 승인 신청이 진행 중이며, 12월부터는 연구 목적 치료가 개시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미국 임상 초기 3명 환자대상으로 3회 투여하여 조기 안전성 평가 후 조건부허가대상 사전검토를 거쳐 임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원장은 “일본에서부터 치매 치료를 개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금년 내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성시종 기자(ss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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