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30여개 학교에서 모인 교사들은 한국투자증권, 한국거래소 등 자본시장의 현장을 방문·견학함은 물론, 금융투자체험관(Financial Village) 학습, 온라인 투자게임 등 투교협이 실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교육과정에 참여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회사의 직무를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오무영 투교협 간사는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지도를 위해 선생님들의 금융산업에 대한 이해는 필수사항”이라며 “산학(産學)이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미래의 꿈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