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태평로 한은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연준의 발표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은의 통화정책에 대해선 "국내 물가와 경기도 중요하다"며 "북핵 리스크도 있어 셈법이 복잡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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