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연구원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600억원, 영업이익은 3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매경기 부진으로 정상가 판매율이 하락하고 신사업인 온라인쇼핑몰과 폴푸아레의 적자도 지속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정상가 판매율은 5년 전만 해도 70%를 넘었으나 최근 60% 초반까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사업인 온라인몰과 폴푸아레의 정상화에도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면서 "내년에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되는 만큼 당분간 적자가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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