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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롯데호텔서울이 사랑하는 이들과의 색다른 추억을 선물할 '추석 황금연휴 기념 프로모션'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이용 가능한 '풀 문 와이너리'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과 발렛파킹 서비스 1회와 함께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깊어가는 가을밤의 낭만에 취해볼 수 있는 이벤트인 ‘풀 문 와이너리’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풀 문 와이너리 패키지는 롯데호텔서울 36층 연회장 아스토룸에서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된다. 이 패키지는 21만원에 예약가능하며 24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2만원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요금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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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추석 때 호평을 받았던 '심포니 오브 더 마스터셰프'가 올해도 찾아온다. 김송기 총괄 셰프의 지휘 하에 여경옥 중식 셰프, 천덕상 한식 셰프, 세바스티아노 이탈리안 셰프 등 롯데호텔을 대표하는 스타셰프들이 미식의 향연을 선보인다.
갈라디너 후에는 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가 생상스, 사라사테 등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심포니 오브 더 마스터셰프는 다음달 9일 저녁 6시 롯데호텔서울에서 150분간 진행된다. 가격은 20만원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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