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대상 부동산은 수원시 국세공무원교육원 건물 등 3개 정부 소속기관과 신용보증기금 등 12개 정부 산하기관 부동산으로, 총 1조1천억원 규모다.
상업지역에 있는 서울 서초구 한국인터넷진흥원, 강남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건물 등은 즉시 오피스로 활용할 수 있다.
서울 마포구 신용보증기금, 용인시 한국전력기술, 국세공무원교육원 등은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안산시의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대기업이나 연구기관이 연구시설로 쓸 수 있다.
국토부는 현재까지 총 120개 중 105개의 지방 이전 공공기관 부동산을 매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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