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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찬희 영남대병원 교수,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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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은 이준호 교수(순환기내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제공=영대병원


대구/아시아투데이 강원순 기자 = 영남대병원은 순환기내과 이찬희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됐다고 19일 밝혔다.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매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 5만여 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고, 엄격한 선정기준으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찬희 교수는 지난 3년간 SCI, SCIE급 논문을 총 17편을 발표했고 이중 12편은 주저자로 참여했다. 또 부정맥학회 의료정보 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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