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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4차 산업혁명 시대 자녀 진로 고민하는 '학부모 오픈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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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종로구 마이크임팩트에서 진행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남라다 기자 = 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함께 20일 서울 종로구 복합문화공간 마이크임팩트에서 학부모 60여명이 참여하는 ‘진로 레시피 오픈 콘서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학부모들이 전문가를 직접 만나 자녀 진로에 대한 고민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한 행사다.

학부모들이 창업 기업가와 교육 컨설팅 전문가로부터 기업가 정신과 적성, 진로에 대한 강연을 듣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서 자녀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교육부는 기대하고 있다.

교육 스타트업 OEC 장영화 대표의 ‘급변하는 시대 부모도 변하자’라는 주제 강연에 이어 강지원 프루메재단 이사장은 ‘적성을 찾으면 길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박재원 아름다운배움 행복한 교육연구소장은 ‘내 아이 진로 고민에 답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진로 레시피는 방청객 없이 스튜디오에서 전문가와 대담한 내용을 오디오 형태로 제작하는데, 학부모와 함께한 이번 콘서트는 특별히 동영상 형태로 제작해 11월 중 공개된다.

진로 정보망 커리어넷(career.go.kr)에 접속하거나 일반 포털사이트·유투브·팟캐스트·팟빵 등에서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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