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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성신여대, 유엔해비타트와 유스컵 여자 자선 풋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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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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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가 유엔해비타트와 공동 주관으로 '유스컵 제3회 여자 자선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성신여대생들이 주축이 돼 ‘RED & Festival’ 이라는 주제로 기획됐으며 전국 각 대학의 여자 아마추어 16개 팀 14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예선과 본선토너먼트로 나눠 진행됐다. 유엔해비타트는 유엔 산하기구로 유엔 지속가능개발 목표 중 ‘건강 및 복지의 보장’과 ‘양성평등 및 여성과 여아의 역량강화’ 달성을 목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를 통해 조성한 기금은 제3세계 국가 축구장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6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롯데몰 스카이필드에서 풋살대회 개최를 기념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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