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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서울시 강서구 '제 4회 Dream Job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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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화근린공원 중 1학년 4000여 명 참여 … 메디컬 등 6개 분야·158개 부스

아시아투데이

노현송 강서구청장.


아시아투데이 정기철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21일 방화근린공원에서 ‘제 4회 Dream Job 페스티벌 -내 꿈의 보·물·지·도’를 개최한다.

다양한 분야의 직업세계의 진로를 탐색하는 체험행사로 자유학기제 중학교 1학년생 4000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는 ‘꿈을 보다’ ‘꿈을 물들이다’ ‘꿈을 지지하다’ ‘꿈을 향해 도약하다’ 4개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청소년들은 메디컬과 세이프,오감, 감성, 스마트, 마을 6개 분야의 158개 부스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메디컬로드에서는 강서구 미라클-메디 특구의 특색이 담긴 의료·보건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만나볼 수 있다.

오감·감성로드에서는 식음료·문화·예술 디자인 등의 진로 체험을 하게 된다.

그 밖에 이색애완동물관리사·동물매개치료사·정리수납컨설턴트 등 흥미롭고 새로운 경험도 할 수 있다.

현장에는 지역 내 다양한 직업인들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꿈을 찾는 일’의 나침반이 돼 각종 조언을 해준다.

노현송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 직업을 미리 체험해 보면서 올바른 직업관을 정립하는 등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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