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전문 기술자 '마스터 테크니션' 18명 배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본사가 공인한 '마스터 테크니션' 18명을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자신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전문 기술자 마스터 테크니션 18명을 배출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마스터 테크니션은 재규어랜드로버 본사가 인증하는 최상위 등급 전문 기술자로, 3년 이상의 트레이닝 기간 총 68가지 과정을 이수하고 3단계 인증 평가 과정을 통과해야 해당 자격이 부여된다. 마스터 테크니션은 전 세계 400명, 재규어랜드로버 전체 테크니션 중 상위 6%만이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18명이 마스터 테크니션 자격을 부여받아 기술력과 서비스 실력을 입증했다. 인증을 받은 차량 진단 전문 13명과 차체 수리 전문 5명은 앞으로 서비스센터에서 마스터 테크니션의 체계적인 점검 서비스를 수행할 예정이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국내에서 본사의 인정을 받은 마스터 테크니션이 탄생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스터 테크니션을 배출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전문 기술자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