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과 동원F&B, 사조해표 등 실속 명절세트를 선보인 브랜드 수는 큰 변동이 없지만 주문 수량이 늘었다. 1만원대 실속선물세트 판매량은 눈에 띄게 늘었다. 가격대별로 살펴보면 1만원대는 39%로 1위를 차지했다. 3만원대는 22%로 2위, 2만원대는 17%로 3위에 자리 잡았다.
연령대 별로 살펴보면 3종 이상 복합구성 선물세트는 30대 고객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다. 40대와 20대, 50대가 뒤를 이었다.
조성윤 롯데닷컴 생활팀 상품기획자(MD)는 “최근 1~2인가구가 늘고 생활방식이 변하면서 선물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면서 ”상품 종류는 늘리고 양은 줄인 다종 복합 실속선물세트를 선호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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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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