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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신혜선, 박시후에 수리비 갚으며 경고 “무시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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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신혜선이 박시후에게 무시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사진="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박시후에게 경고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최도경(박시후 분)에게 차 수리비로 이천 만원을 갚았다.

서지안은 자신을 돈 없다고 무시하는 최도경이 괘씸해 이천 만원을 5만원권으로 준비해 최도경을 찾았다.

최도경은 “감당할 수 있는 자존심을 부려라. 이런 무모한 짓을 하면 어쩌냐”라면서 갑자기 생긴 돈의 출처에 대해 의심했다.

서지안은 “사채 빌린 거 아니니까 걱정 말고 받으시죠”라며 단호하게 말했고, 최도경은 찝찝한 마음에 계속해서 거절했다.

서지안은 “돈 갚았으니까 더 이상 함부로 얘기하지 말라”고 경고하며 돈이 든 봉지를 던져두고 떠났다.

한편 이날 서지안은 가족들에게 친 부모에게 가겠다고 고백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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