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화물차들은 운송업체, DHL 소유로, 유럽의 차량 질주 테러에 이용된 승합차들과 비슷한 종류입니다.
현지 경찰은 도난 화물차들이 테러에 이용될 수 있다고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앞서 IS는 지난달 바르셀로나 차량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면서 다음 테러의 목표로 이탈리아를 지목했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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