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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런던 지하철역 폭발테러 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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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출근길 런던 지하철열차서 폭발·화재 테러…다수 부상
(런던 AP/스카이=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오전 출근길 지하철 열차안에서 사제 기폭장치 폭발 화재 '테러'가 발생한, 영국 런던 남부 파슨스 그린 지하철역 부근에서 담요를 두른 여성이 구조요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구급차로 이동하고 있다. 런던경찰청은 성명에서 인명피해 규모와 관련해 "현재로선 수많은 사람들이 다쳤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bulls@yna.co.kr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영국 런던 지하철역 폭발물 테러의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 대테러 경찰은 16일(현지시간) "오늘 아침 수사에 중대한 진전이 있었다"면서 용의자 체포 사실을 전했다.

연합뉴스

런던 지하철역 화재 신고에 시민들 대피
(런던 AP=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지하철역 옥스퍼드서커스 역에서 11일 화재 신고가 접수돼 시민들이 대피했다. 현지 LBC 방송은 역에 도착한 지하철 객차 안에 연기가 자욱해 승객들과 지하철역에 있던 시민들이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지하철 탑승객 조 번팅 제공사진. 2016475@yna.co.kr



18세인 용의자는 영국 남부의 항구도시 도버 인근에서 체포됐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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