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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황금빛 내 인생’ 최귀화, 진지하게 빵 만드는 중…포스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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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최귀화 사진=원앤원스타즈 SNS


최귀화가 제빵 반죽 연습을 틈틈이 하고 있다.

원앤원스타즈 SNS에 최귀화가 반죽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영상 속 최귀화는 앞치마를 두르고 열정적으로 반죽을 뭉치고 있다. 한 손으로는 통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반죽을 찰지게 치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부진 손놀림과 진지한 표정에서 그의 모든 신경이 반죽에 쏠려 있음을 짐작케 한다. 이어 잘 뭉쳐진 반죽을 손대중으로 한 덩어리씩 떼어내 밀대로 정성스럽게 쭉쭉 펴내는 등 포스만큼은 전문 제빵사 못지않아 보인다.

현재 최귀화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 손님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빵집 사장님 강남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빵을 만드는 모습부터 판매하기 까지 세세한 모습들을 극에 자연스럽게 담아내기 위해 최귀화는 첫 촬영 전부터 전문 강습을 받았을 뿐 아니라 틈틈이 연습실을 방문해 몸에 익히고 있다.

극 중 최귀화의 무표정과 돌직구를 던지는 까칠한 면모가 냉정해 보이지만, 의외로 상대방 말을 귀담아 듣고 무심하게 챙겨주는 츤데레 성격이 아이러니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귀화가 출연하는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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