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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IS "런던 지하철 테러 우리 소행"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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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가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지하철 폭발테러를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IS는 이날 출근길 런던 지하철 안에서 발생한 사제폭발물 테러 사건을 자신들이 계획했다고 아마크 통신을 통해 발표했다. 이 사건으로 런던에서 29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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