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서현진.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컬투쇼' 양세종이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호흡을 맞추는 양세종(25)-서현진(33)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양세종은 서현진에 대해 "매력이 많다. 촬영할 때 눈 보고 있으면 그냥 집중이 된다. 정말이다"라고 극찬했다.
양세종은 DJ 컬투의 "서현진 같은 스타일은 어떠냐"는 질문에 "무조건 좋다. 아래 위로 나이차 제한을 생각해본 적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위로 12살까지는 괜찮은 거 같다. 연하를 만나본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양세종은 "이상형으로 청순한 타입이 좋다"라며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컬투는 "청순한 글래머가 좋다는 건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서현진은 "연애 상대로 연하는 어떠냐"는 물음에 "사람 따라 다르다"고 답하면서도 "양세종 같은 남자는 어떠냐"는 질문에는 "세종씨 같은 연하면 정말 감사하다"며 미소를 지어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이 주연을 맡아 출연하는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9월 18일 첫 방송된다.
wmkco@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