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의 군사전문가인 쑹중핑은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괌을 공격하기에는 아직 많은 문제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최근 발사한 미사일의 비행 거리는 3천400㎞ 거리인 괌을 사정권에 두고 있어 이론적으로는 괌을 타격할 수 있지만 액체연료 추진로켓 사용으로 발사에 시간이 걸리며 이는 상대방이 미사일 발사 전에 타격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발사 전 파괴가 안되면 공중에서 요격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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