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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전국 고속도로 정체 지속…서울→부산 4시간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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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와 주말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가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서울요금소를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의 경우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50분 △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10분 △서울에서 대구까지 3시간29분 △서울에서 강릉까지 2시간49분 △서울에서 목포까지 4시간1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14분 △서울에서 울산까지 4시간30분을 기록했다.

상행선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5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 1시간5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 3시간5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2시간4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 4시간 △광주에서 서울까지 4시간△울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45분이 걸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지방방향 정체는 오후 5~6시쯤 절정을 보이다가 오후 6~7시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방향은 오후 5~6시쯤 정체가 절정을 보이다가 오후 10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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