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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택시운전사’ 송강호, 경북 성주버스정류장 분식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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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송강호 국수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송강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택시운전사' 촬영지, 경북 성주버스정류장 내 분식점에 있는 '송강호 국수' 사진이 SNS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한 SNS에 "영화 '택시운전사'의 촬영지 성주버스터미널 #성주여행 #성주가볼만한곳 #성주버스터미널 #영화택시운전사 #송강호국수 #영화택시운전사촬영지"라는 글과 함께 '송강호 국수' 플래카드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분식점 입구 앞 플래카드에는 '택시운전사 송강호 국수'라고 적혀 있고, 송강호가 국수를 먹는 장면이 담겨 있어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영화 '택시운전사' 촬영지는 광주 상무지구에 금남로 재현 세트장, 충장로, 서남대병원, 여수 가나다 다실, 순천 성동카공업사, 충남 보령 청소역, 경북 성주버스정류장, 경남 합천영상테마파크, 창원 마산 회원종합시장 골목,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부산 칠백장 기사식당 등이며, SNS를 통해서 현장 사진과 목격담이 올라와 촬영장소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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