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발견된 변사체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패가 심했으며 상의만 착용한 상태였다.
해경은 변사체의 옷을 보고 남성으로 추정하고 있다.
변사체는 인근 해역 해상을 순찰하던 속초해경 500톤급 경비함정에 의해 발견됐으며 거진항으로 이송됐다.
현재 해경은 사망원인과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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