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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의령군 희망복지지원 자원봉사협의회, 찾아가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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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의령군 희망복지지원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이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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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희망복지지원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이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의령군 희망복지지원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제훈)와 경남봉사미회(회장 이순자)는 15일 정곡면 정곡학구경로당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지마을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자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인 순회 봉사는 정곡면 5개 마을(장내 문곡 두곡 상촌 성황) 297세대 544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술력을 가진 봉사회 회원 등이 가전제품 수리 19건, 농기계 수리 10건, 보일러 및 수도 수리 4건, 지붕수리 2건, 이ㆍ미용봉사 30명, 이동 목욕봉사 3명, 장수사진 촬영 9명 등 모두 8종 77건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으로 구성된 봉사회 회원 등이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헌신적이고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다음 순회 봉사는 11월 말경 낙서면 6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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