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킬라그램 대세 래퍼+화제작 만남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킬라그램 사진=키위미디어그룹 제공

래퍼 킬라그램(Killagramz)이 참여한 영화 ‘범죄도시’ OST 타이틀 곡 ‘Dirty Dog’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Dirty Dog’는 킬라그램이 쇼미더머니6 이후 처음 선보이는 음원이자, 래퍼로서의 화려한 생활 속 이면의 어두운 감정을 직접 가사로 표현하며 자신의 역량을 발휘한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곡의 빠르고 강렬한 비트와 카리스마 넘치는 킬라그램의 랩핑이 어우러져 영화 ‘범죄도시’의 스케일과 액션을 더욱 강렬하게 만들고 관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또, 영화의 스토리와 절묘하게 부합되는 곡의 비트는 최근 LA를 기반으로 활동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제시, 덤파운데드, 주노플로, 나플라, 루피 등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하여 실력을 인정받은 빅바나나가 프로듀싱, 영화‘범죄도시’의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완벽한 마이웨이 수사 방식을 보고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또한, 최근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킬라그램과 올 추석 최고의 기대작인 배우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의 만남으로 가요, 영화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킬라그램은 영화 OST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시타와 여러 방송, 광고,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실화형사액션 영화 ‘범죄도시’는 올 추석 개봉예정으로 스크린을 통해서도 킬라그램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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