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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경기 광주서 침대 공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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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7시 40분쯤 경기 광주시에 있는 한 침대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대표인 68살 양 모 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고,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 ideavato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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