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런던 폭발 테러 자신들 소행이라 주장
사진=KBS1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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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영국 런던에서 지하철 폭발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IS가 자신들의 소행이라 주장해 충격은 안기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출근길 영국 런던 지하철 열차 안에서 영 사제폭발물 테러가 발생해 최소 29명이 다쳤다. 이에 당국은 국가 전역의 테러 경보 수준을 최고 단계로 격상한 상황.
이런 가운데 IS는 선전 매체 아마크통신을 통해 자신들이 런던 지하철 폭발 테러의 배후라고 주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런던 지하철 폭발 테러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gboa**** 이슬람이 치사한 게 미국은 못건드리겠으니까 (9.11보복) 난민 받아준 영국, 프랑스 같은 강대국을 건드림. 호의를 베풀었더니 권리로 착각하는 상황이지.” “lhm3**** 민간인한테 칼 휘두르는게 얼마나 지질한 건지 모르는 건가. 지네 입으로 신념이니 어쩌니 해봤자 내 보기엔 XX들이랑 같은 수준이다. 왜 저러고 사냐” “rudo**** IS는 왜 유럽중 특히 영국한테만 이러는 건가요?” “kime**** 한국은 후진국이라 다행” “hoge**** 이 더러운 것들은 아직도” “pjh0**** 저 따구로 잔인해도 되는 거냐 무고한 사람들이 다치는 건 안해야 되는 거 아니냐..그래놓고 자랑까지.. 한심하다 정말.. 이기적인xx들임” “pami**** IS 또 숟가락 얹네. 테러만 발생하면 자기들이 했다고 주장하네” “true**** 테러로 핵사용 못한다는 법 없는데. 언젠가 핵 쓸까 걱정된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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