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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을지대, 2018학년도 수시 경쟁률 14.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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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특성화대학 을지대학교는 이번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781명 모집에 1만 1294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4.5대 1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총 678명을 모집하는 성남캠퍼스는 9788명이 지원해 14.4대 1, 대전캠퍼스는 103명 모집에 1506명이 지원해 14.6대 1을 기록했다.

학과별로는 의예과가 21.5대 1, 간호학과(성남) 29.1대 1, 간호학과(대전) 13.6대 1을 기록했다.

그 밖에 △임상병리학과(성남) 15.1대, △임상병리학과(대전) 10.1대 1, △안경광학과 12.6대 1, △응급구조학과 17.9대 1, △방사선학과 13.3대 1, △치위생학과 18.1대 1, △물리치료학과 19.8대 1, △식품영양학과 11.5대 1, △식품산업외식학과 10.5대 1, △보건환경안전학과 10.9대 1, △의료IT학과 12.5대 1, △의료공학과 12.3대 1, △미용화장품과학과 11.6대 1, △의료경영학과 10.9대 1, △의료홍보디자인학과 9.9대 1, △스포츠아웃도어학과 7.3대 1, △장례지도학과 6.9대 1, △중독재활복지학과 8.4대 1, △유아교육학과 17.9대 1, △아동학과 9.9대 1 등이다.

한편 을지대는 지난해 교육부가 발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서 대전캠퍼스 88.6%, 성남캠퍼스 80.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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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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