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실기우수자전형 영화예술학과 연기예술전공으로, 195.70: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전형별로 보면 모든 전형을 통틀어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전형은 실기우수자전형으로, 76.07: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년도 66.16:1보다 대폭 상승했다.
그밖에 올해 모집인원이 대폭 늘어난 학생부우수자전형은 5.49:1, 모집인원이 13명 증가한 창의인재전형은 12.69:1의 경쟁률을 보였고, 작년 대비 모집인원에 변동이 없었던 논술우수자 전형은 20.0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군(軍)과의 협약을 통해 군장학생을 선발하는 항공시스템공학 특별전형과 국방시스템공학 특별전형은 각각 13.43:1, 4.39: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년도보다 소폭 하락한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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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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