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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삼시세끼’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윤균상과 이종석의 각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은 다음 주 방송 예고편에서 이종석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종석은 한지민-이제훈-설현에 이어 네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윤균상과 남다른 브로맨스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석은 윤균상에게 껌딱지처럼 늘 붙어있는 모습으로 ‘꽁냥 케미’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균상과 이종석은 지난 2013 영화 '노브레싱', 2015년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윤균상은 지난해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종석을 ‘소중한 인연’이라고 말하며 각별한 사람으로 꼽았다. 윤균상은 “이종석과 특별한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윤균상이라는 배우를 사람들이 알게 한 드라마가 바로 이종석과 함께 출연한 ‘피노키오’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피노키오'에서 처음으로 너무 큰 역할을 맡아서 내가 잘 해낼 수 있는지 걱정이 됐고, 무서웠다"며 "그때 이종석이라는 동생이 너무나 큰 보탬이 됐다. ‘형이 생각하는데로 연기하라’며 응원해줬다”고 말해 남다른 우정을 증명했다.
`섹션TV 연예통신` 윤균상-이종석.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
윤균상은 지난 2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종석은 친한 동생이자 저의 연기 선배이다. 저와 이종석 모두 '집돌이'라서 주로 집에서 만난다. 이종석과 만나면 대부분 작품 이야기를 한다"고 말하며 다시금 각별한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종석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 8회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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