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모집인원 2,604명에 1만7,718명이 지원한 수시모집 중 학생부종합전형은 모집인원 786명에 모두 5,490명이 지원해 6.98대 1의 경쟁률을, 학생부교과전형은 모집인원 1,818명에 모두 1만2,228명이 지원해 6.7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올해 처음으로 모집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의예과는 3명 모집에 50명이 지원해 1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치의예과는 2명 모집에 47명이 지원해 23.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 전북대 수시전형 중에는 학생부교과전형의 일반전형 치의예과가 가장 높은 44.3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큰사람전형의 수의예과가 29.5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큰사람전형은 308명 모집에 3,671명이 지원해 11.9대 1, 글로벌인재전형은 27명 모집에 105명이 지원해 3.9대 1, 모험창의인재전형은 81명 모집에 349명이 지원해 4.3대 1, 사회통합전형은 7명 모집에 81명이 지원해 11.6대 1,
국가보훈대상자전형은 31명 모집에 79명이 지원해 2.6대1, 농어촌학생전형은 119명 모집에 599명이 지원해 5대 1, 기회균형선발전형은 76명 모집에 415명이 지원해 5.5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일반전형은 1,710명 모집에 11,556명이 지원해 6.8대 1의 경쟁률을, 의예과와 치의예과를 선발하는 지역인재특별전형은 66명 모집에 538명이 지원해 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전북대는 이번 수시모집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서류 평가 100%로 4배수를 선발한 뒤, 11월 8일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며,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면접 30%를 반영하여 12월 15일 최초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단계별 선발이 아닌 일괄합산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12월 15일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