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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충남소식] 당진시민대상에 김금순·박광래·윤재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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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올해 당진시민대상 지역발전�환경 부문에 김금순(65·여·순성면), 사회봉사 부문에 박광래(71·여·면천면), 특별공로 부문에 윤재구(84·송악읍)씨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김금순씨는 2008년 당진으로 귀농한 뒤 부녀회장을 역임하며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했고, 박광래씨는 1991년부터 노인 돌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왔다.

또 윤재구씨는 30억원 상당의 주식을 시에 기부채납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열리는 당진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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