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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네티즌의 눈] 北 미사일 발사에 불안한 여론..상황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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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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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화성-12형 미사일 발사 확인

-러 크렘린궁, 北 미사일 발사 강도 높게 비난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북한 또 다시 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국제적인 지탄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15일 오전 북한은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일본 상공을 지나 북태평양 해상으로 1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직후 긴급 소집된 안보리는 성명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불법 행위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크렘린궁 역시 페스코프 대변인을 통해 “미사일 발사에 깊이 우려하며 도발적 행동을 지속하는 걸 단호히 비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flow**** 또 쐈다구?” “doog**** 이게 그 모닝콜인가 뭔가 하는거냐? 어제도 아침일찍 쏘더만” “figo**** 전쟁 장난아니다 전쟁놀이 게임 아니니까 댓글 막달지마라 롤이나 오버워치 아니다” “0301**** 하..넌 언제까지 그럴거니” “kook**** 배짱하나는 죽이네” “ymin**** 가지가지한다.. 놀라는척 해주니 계속 저러네.. 저것 밖에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nagu**** 미사일 쏠 돈 있으면 수해입은 사람들에게 구호품이나 보내라.” “hart**** 평양 및 모든 핵시설에 대한 폭격이 유일한 해답이야.” “seau**** 북이 수소핵폭탄 완성할동안 남한정부는 대북지원해주고 자진해서 핵무장 반대하고 .. 김정은이 황금같은 이 기회가 가기전에 한방에 남한을 손아귀에 넣으려고 작심했구나” “leeh**** 권좌에 앉은 자의 무지와 광신은 가장 큰 범죄다.” “xodz**** 관종에게는 무관심이 답” “arwr**** 어쨋거나 송유관 안 끊을거 잖아 ㅎㅎ 그러니 북한이 신나게 실험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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