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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5호선 강동역 상가·오피스 `강동메트로타워·강동메트로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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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강동메트로몰 조감도 [자료제공: 강동메트로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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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바로 연결되는 강동메트로타워(오피스)와 강동메트로몰(상가)이 분양 중이다.

강동메트로몰은 지하 1층 56개, 지상 1층 20개 등 총 76개 점포 규모이며, 판매시설과 식음료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하상가는 4곳의 진입출입구를 개방해 24시간 영업이 가능하고, 자연 채광 및 통풍 등 쾌적한 쇼핑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시 이벤트를 열 수 있는 선 큰 광장(sunken)과 폭 8m의 넓은 보행통로 등 이용객의 편의를 배려했다. 중앙 공간을 중심으로 양 옆으로 상가 동선이 형성돼 점포 앞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1층 점포 일부는 테라스를 제공한다.

단지 입주민 외에 주변 유동인구 유입에 유리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꾸며진다. 강동역의 일 평균 7~10만명 유동인구와 주변의 올림픽공원, 허브천문공원, 천호공원, 강동성심병원 이용자를 배후수요로 갖췄다.

천호대로변 업무동 상가와 오피스도 분양 중이다. 총 21층 건물로 분양대상은 지상 6~21층과 지상 1~5층이다. 현재 1층에는 스타벅스와 은행, 병·의원 등이 입점한 상태다. 근린생활시설은 6~12층, 19층이며 업무시설은 13~18층이다. 분양가는 3.3㎡당 950만원대다.

5호선 강동역 주변은 현재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와 함께 업무·상업 중심지로 조성 중이다. 인접한 '래미안 강동팰리스'(999가구)도 준공을 마치고 입주 중이다. 10만461m²의 규모의 오피스 빌딩인 '이스트 센트럴타워'(상주인구 5000~6000명 예상)도 지난 7월 말 준공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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