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이 "사람이 좋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오승은 SNS |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오승은이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오승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사람이 좋다 모니터를 끝냈어요. 어설프고 부족한 제 모습에도 멀리서 절 보기 위해 찾아와 주신 많은 분들, 깨알 같은 응원 메세지와 오랜만에 방송출연을 반겨주시던 분들, 늘 저의 행복과 건강을 빌어주던 오랜 팬분들, 마지막으로 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며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벗들 모두에게 이렇게나마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더 좋은 모습으로 또 좋은 작품으로 곧 인사드릴게요. 항상 진심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 연기자로 여러분들 곁에 남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사람이 좋다 제작진 분들 모두에게도 감사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오승은은 지난 10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특히 3년 전 이혼을 한 후 고향에서 어머니,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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