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리(VOA) 등 외신에 따르면 유안안보리이사회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쿠웨이트 이행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는 북한 대사관의 외교관을 기존 9명에서 4명으로 줄이기로 했다. 쿠웨이트는 또 북한 국적자들이 자국 거주증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행위와 갱신도 금지했다. 현재 쿠웨이트에는 북한 노동자 약 6000명이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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