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 모습(서울 서초소방서 제공) © News1 |
15일 오후 6시11분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지하 1층 지상 8층짜리 빌딩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나 17분 만에 진화됐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4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 옥상 휴게실과 인접 사무실의 에어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옥상휴게실 휴지통에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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