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내리는 서울 |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다음주(17~23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비소식이 있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17일은 제주도에서 아침까지, 강원도와 경상도는 저녁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기압골의 영향으로 20일은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21일은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19도, 최고기온 22~27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강수량은 평년(2~8㎜)보다 적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제주도는 비슷할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예보기간 동안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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