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매장 모습.(사진=아시아경제 DB,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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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백화점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의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구리점은 오는 21일까지 '아웃도어 탑 브랜드 대전'을 연다. 노스페이스, 아이더, 밀레, 블랙야크 등 총 6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아웃도어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대표 상품은 '노스페이스 베이식 윈드재킷'(6만9000원), '밀레 항공점퍼'(11만9400 원), '블랙야크 플리스 재킷'(5만5000원) 등이다.
같은 기간 중동점은 '게스 앤(&) 엠케이트렌드 그룹점'을 열고 '게스 데님'(7만8000원), '버커루 맨투맨 티셔츠'(3만9000원), 'TBJ 후드티셔츠'(1만9000원) 등 다양한 남성 캐주얼 상품을 할인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신관 이벤트홀에서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블랙야크, K2,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아이더, 에이글, 아크테닉스 등의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블랙야크 슬림다운재킷'(11만8000원), '노스페이스 트레킹화'(9만6000원), 'K2 경량다운재킷'(여성용·8만90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영등포점은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17일까지 '홈 인테리어 스페셜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드롱기, 다이슨, 시몬스, 일렉트로룩스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 가전 및 가구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17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여성 수입의류 이월 상품전'을 연다. 마쥬·산드로·바네사브루노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할인율은 20∼60%다.
무역센터점은 같은 기간 10층 문화홀에서 '유색 모피 특별전'을 진행한다. 진도모피·성진모피·동우모피 등 모피 브랜드 10여개 브랜드가 이월 상품을 20∼50% 할인 판매한다.
판교점은 이월 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하는 '프리미엄 골프 대전'을, 목동점은 클럽모나코·DKNY·오브제 등 20여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한섬 글로벌 패션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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