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캠퍼스 전경 © News1 임충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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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018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2147명 모집에 1만2745명이 지원, 평균 5.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5.71대 1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모집단위별로는 학생부종합 일반학생전형의 간호학과가 3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물리치료학과 24대 1, 농어촌학생전형 간호학과 23.33대 1의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유형별로는 59명 모집에 481명이 지원한 실기위주 일반학생전형이 8.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호준 입학처장은 “혁신적 교육시스템인 수퍼스타칼리지와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우리대학만의 특화된 취·창업 프로그램이 수험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 같다”며, “교육가치창출 1위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가 수시모집 경쟁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94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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